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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김재욱 칠곡군수, 내년 국‧도비 확보 위해 경북도청 방문

경북 칠곡군은 지난 10일, 김재욱 칠곡군수가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해 내년도 국‧도비 지원사업과 지역 현안 사업의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은 산림자원국, 문화관광체육국, 건설도시국, 지방시대정책국, 복지건강국 등 주요 부서를 잇달아 방문해 국‧과장 등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지역 발전과 생활 인프라 확충에 필요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군이 건의한 내년도 지방전환사업은 △럭키칠곡 스카이파크 관광자원화 사업 △칠곡 가실성당 관광자원화 사업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공사 △청소년수련관 시설 개보수 사업 등 총 11개 사업이다. 또 △스마트 과학영농지원센터 조성사업 △AI 전환(AX)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노후 농기계 대체 지원사업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등 7개 지특사업을 비롯해 지역 현안 해결과 직결된 다양한 국‧도비 사업에 대한 지원 필요성도 함께 전달했다. 칠곡군은 앞으로 중앙부처와 경북도와의 협의를 이어가며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주요 현안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 부처와의 협력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은 자체 재원만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중앙부처와 경북도와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 국‧도비 확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3-12

칠곡署, ‘사이버 도박 근절' 캠페인… 교직원·학생 합동

경북 칠곡군에서 경찰과 학교가 손잡고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펼쳤다. 칠곡경찰서는 11일 장곡중학교(교장 박현동)에서 학교폭력과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등굣길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과 함께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칠곡경찰서 여성청소년계를 비롯해 학교 교직원과 학생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신고 방법과 사이버 도박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온라인 환경에서 청소년들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불법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보니, 학교폭력과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서로를 지켜주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재미 칠곡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이 학교폭력과 사이버 도박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3-12

칠곡군,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추진

경북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저소득층과 노인, 장애인 등 교육 소외계층의 평생학습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1차 신청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총 221명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성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기 계발을 돕기 위해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를 ‘1인당 최대 35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교육부와 경상북도, 칠곡군이 협력해 추진하며,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이 운영을 맡는다. 이번 1차 모집에서는 일반 이용권(저소득층) 160명, AI·디지털 이용권 19명, 노인 이용권 15명 등 194명을 선발한다. 이와 함께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27명을 별도로 모집해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칠곡군에 주민등록을 둔 성인으로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0세 이상 디지털 교육 수강 희망자 △65세 이상 노인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다. 선정된 학습자에게는 NH농협 채움카드에 35만 원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에서 온·오프라인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노인과 장애인 이용권은 칠곡군교육문화회관 평생교육팀 방문 신청도 할 수 있다. 대상자는 자격 확인을 거쳐 선정되며 결과는 4월 7일 발표될 예정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경험하고 평생학습 참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3-12

칠곡소방서, 산림 인접 마을 주민 대상 '비상소화장치' 교육

경북 칠곡소방서(서장 장해동)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인접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초기 대응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소방서는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산림 인접 마을 주민과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 사용 방법 교육과 훈련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주민 중심의 자율 방어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훈련은 산림 인접 마을 주민과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비상소화장치 사용 방법 △초기 산불 대응 요령 △주민 주도의 자율 진화 △유사시 안전한 대피 방법 등으로 구성돼 주민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 칠곡군 가산면 석우마을에서 진행된 교육·훈련에는 장해동 서장이 직접 참석해 비상소화장치 사용 상태를 점검하고 주민 참여형 교육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해동 서장은 “산림 인접 마을 주민들이 비상소화장치 사용법을 숙지하고 자율적인 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3-11

칠곡소방서, '5월 말까지' 화재예방 집중 관리

경북 칠곡소방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기온 상승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5월 말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경북지역 봄철 화재는 연평균 805건으로 전체 화재의 26.6%를 차지했다. 칠곡군에서도 같은 기간 175건의 화재가 발생해 연평균 전체 화재의 약 23%가 봄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칠곡소방서는 ‘대형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지역 산업 구조와 주거 환경에 맞춘 맞춤형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건설현장 화재안전 관리 강화 △노유자시설 등 피난 취약시설 화재 위험요인 제거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 안전 확보 △축제·행사장 맞춤형 안전관리 △산림 인접 마을 자율진화체계 강화 △화재 예방을 위한 홍보·교육·훈련 확대 등이다. 또 해빙기를 맞아 소방용수시설을 일제 점검하고, 부처님오신날 등 주요 행사 기간에는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초기 대응 태세를 강화할 방침이다. 장해동 칠곡소방서장은 “봄철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며 “철저한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통해 군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3-10

칠곡문화관광재단, '인상주의, 그 시작 : 카페 게르부아' 특별전

경북 칠곡군 (재)칠곡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재욱)은 3월 20일부터 6월 7일까지 칠곡공예테마공원 예태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특별전 ‘인상주의, 그 시작 : 카페 게르부아’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세기 프랑스 파리에서 예술가들의 아지트로 알려진 ‘카페 게르부아(Café Guerbois)’를 재현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몰입형 레플리카 전시로, 인상주의의 출발점이 된 ‘바티뇰 그룹’의 주요 작가들을 조명한다. 전시에서는 에두아르 마네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클로드 모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등 인상주의 거장 4인의 대표작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원작의 질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레플리카 작품과 함께 오디오 가이드 해설을 제공해 관람객들이 작품과 미술사적 배경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카페 게르부아’라는 역사적 공간을 매개로 인상주의가 탄생한 과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내 단순한 작품 관람을 넘어 미술사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공예테마공원 지하공방에서는 인상주의 작품을 직접 색칠해보는 컬러링 체험, 다양한 색상의 스티커로 점묘화 기법을 표현하는 스티커 벽화, 빛과 시간에 따른 색의 변화를 체험하는 모네 연작 체험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진영 칠곡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수준 높은 전시 콘텐츠를 통해 지역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전시가 예태미술관이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 관람과 체험 교육은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입장은 오후 5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칠곡문화관광재단 전화(054-979-3223~4)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3-10

칠곡군, 주차난 해소.. 잇따른 공영주차장 확충 '호평'

평일 오후, 칠곡군 왜관읍 도심 골목·도로 가장자리마다 차량이 길게 늘어서 있고, 상가를 찾은 운전자들은 주차할 곳을 찾기 위해 골목을 몇 바퀴씩 돌아야 하는 모습이 낯설지 않다. 칠곡군 중심지인 왜관읍이 오랫동안 겪어온 주차난의 단면이다.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성장과 교통 수요 증가에 대응한 ‘공영주차장 확충’에 속도를 내면서 도심 주차 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옛 왜관주조장 부지(왜관읍사무소 인근)다. 약 20년 동안 도시 미관을 해치며 도심 한복판에 방치돼 있던 이곳을 최근 칠곡군이 약 1600㎡ 규모, 60면의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시켰다. 또, 대구권 광역철도 이용객 증가에 대응한 시설 확충도 이어졌다. 왜관역 인근 △왜관남부 공영주차장은 기존 157면에서 197면으로 확대돼 철도 이용객 등 주민들의 주차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왜관읍 △석전리 일대에는 270면 규모 공영주차장이 새롭게 조성됐다. 행정기관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에 대규모 주차 공간이 확보되면서 중심 상권의 접근성 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하천변 방치 공간을 활용한 주차장 조성도 눈길을 끈다. △왜관읍 백남소하천 일대에는 122면 규모 공영주차장이 마련됐다. 그동안 불법경작과 농막 등으로 관리가 어려웠던 공간을 정비해 주차 시설로 활용한 것이다. 주거지역 인근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도 진행 중이다. △회동마을에는 103면 규모 공영주차장(왜관역 인접)이 이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왜관시장 공영주차장 증축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주차 공간이 확대되면 전통시장 방문객들의 접근성이 높아져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잇따른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왜관읍 도심의 주차 환경이 점차 달라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단순한 주차 공간 확보를 넘어, 교통 흐름 개선과 상권 활성화 등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석전리 한 주민은 “왜관역을 이용하려면 복잡한 시내까지 가야했었는데, 회동마을 입구(왜관역 육교 밑)에 신규 공영주차장이 생겨서 너무 좋다“며 “칠곡군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왜관읍은 행정과 상업 기능이 집중된 지역으로 주차 문제가 오랫동안 주민 불편으로 이어져 왔다”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확충 등 교통 인프라 개선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3-10

칠곡군, 성인문해강사 AI·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칠곡군 교육문화회관(관장 임태희)은 최근 관내 성인문해강사 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AI·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 정부의 평생교육 정책 방향인 AI·디지털 문해력 확대 기조에 맞춰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성인문해강사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AI콘텐츠 전문가 남시언 강사가 맡아 생성형 AI의 기본 이해와 문해수업 적용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초 읽기·쓰기 수업에 스마트폰과 AI 도구를 접목한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수업 방식과 지도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기존 읽기·쓰기 중심의 문해교육을 넘어 디지털 환경 속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생활 문해교육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강사는 “AI를 직접 활용해 보며 수업 적용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학습자 눈높이에 맞춘 디지털 문해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 관내 20개 마을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과정에 AI·디지털 체험과 생활 밀착형 실습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성인문해교육은 학습자의 삶과 밀접한 교육인 만큼 강사의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디지털 문해 수업 역량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3-09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장수대학’ 개강

경북 칠곡군이 어르신들의 배움과 활기찬 노후를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칠곡군 교육문화회관(관장 임태희)은 9일 ‘2026년도 장수대학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내빈들이 참석해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는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장수대학은 칠곡군을 대표하는 어르신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품격 있는 노후를 보내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장수대학에는 3개 분야 16개 강좌에 총 475명의 수강생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춘 정보화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스마트폰 활용과 인공지능(AI) 이해 등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한 강좌들이 조기에 마감되면서 새로운 기술을 배우려는 어르신들의 높은 학습 의지를 보여줬다. 장수대학 남원모 회장은 “나이가 들어도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장수대학을 통해 새로운 지식도 배우고 서로 소통하며 더욱 활기찬 노후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장수대학이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삶의 활력을 주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특히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AI와 디지털 정보화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장수대학은 3월 9일부터 6월 26일까지 16주간 운영된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3-09

칠곡군의회 배성도·오종열 의원 '안전 대책' 촉구

경북 칠곡군의회 배성도 의원과 오종열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전동 킥보드'의 안전대책과 ' 대구경북 광역철도(공항철도) 칠곡군 정차역 건설 등 교통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잇따라 제기했다. 칠곡군의회 배성도 의원은 6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하는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이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배성도 의원은 “사고가 발생한 뒤 대책을 세우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식 행정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선제적인 안전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고등학생 대상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경찰 합동 단속 및 전용 주차구역 마련 등 스마트 안전 인프라 구축 △학교·경찰·업체가 참여하는 지역 안전협의체 운영 △사고 통계 분석을 통한 데이터 기반 예방 정책 수립 등 네 가지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 오종열 의원도 같은 본회의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시대에 대비한 대구경북 광역철도(공항철도) 칠곡군 정차역 건설을 촉구했다. 오 의원은 통합신공항 개항이 지역 경제 지형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노선이 확정된 이후에는 수정이 어려운 만큼 초기 계획 단계에서 칠곡군의 요구를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신공항 배후도시로서 물류 중심지 입지 활용 △경북 남부권 주민 이동권 보장 △노선안 구체화 전 후보지 검토와 대응 논리 마련 등을 제시하며 “칠곡군이 신공항 시대의 구경꾼이 아닌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3-09

김재욱 칠곡군수, '헌혈 운동' 동참...생명 나눔 문화 확산

경북 칠곡군은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치며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 지난 5일 군청 민원실 앞에서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과 함께 생명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가 줄어들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혈액 확보에 보탬이 되고 헌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직자들이 먼저 헌혈에 참여하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칠곡군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70명이 단체 헌혈에 참여했으며, 올해 행사에는 공직자 등 40명이 참여해 생명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군은 하반기에도 헌혈 행사를 이어가며 지역 혈액 수급 안정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김재욱 군수는 “헌혈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가장 직접적인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자와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건강한 헌혈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3-08

칠곡경찰서 최초 ‘여성 지구대장’ 탄생

“우리 동네 첫 여성 지구대장님.” 경북 칠곡경찰서(서장 김재미) 석적지구대에 지역 최초의 여성 지구대장이 부임하면서 주민과 경찰 내부에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일 칠곡경찰서 인사 발령으로 석적지구대장에 부임한 강현숙 경감(55세)은 석적지구대 역사상 첫 여성 지구대장으로, 동료 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주민 화합과 범죄 예방 활동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 대장은 1995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한 뒤 30여 년간 현장과 행정 업무를 두루 경험한 베테랑 경찰관이다. 2022년 9월 5일 경감으로 승진한 뒤 칠곡경찰서 경무계장으로 4년간 근무하며 조직 운영과 현장 지원을 맡아 왔으며, 이번 인사를 통해 석적지구대장으로 임명됐다. 그는 평소 성실하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동료 직원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텁다. 따뜻하고 긍정적인 성품으로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리더십을 갖춘 경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2023년에는 경북경찰청 ‘베스트 팀장’으로 선정돼 경북청장 표창을 받았다. 또 같은 해, 하반기에는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되는 등 탁월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강 대장이 지휘하게 된 석적지구대는 칠곡경찰서 관내에서도 치안 수요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인구는 약 2만9천여 명으로 경찰관 1명이 평균 1천176명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유흥가와 원룸 밀집지역이 형성돼 있고 평균 연령이 30대인 도시·농촌 복합도시로 외국인 거주 비율도 높아 다양한 치안 상황이 상존하는 지역이다. 이 때문에 범죄 예방과 주민 소통 중심의 치안 활동이 중요한 곳으로 평가된다. 강 대장은 “여성 최초 지구대장이라는 말에 ‘더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부담도 있지만, 평소 좌우명인 소통과 화합,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료 직원들과의 내부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주민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치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구미 출신인 강 대장은 지난해 경찰관으로 정년 퇴임한 남편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김재미 경찰서장은 “석적지구대는 치안 수요가 높은 지역인 만큼 강 대장의 경험과 리더십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 활동을 통해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3-08

칠곡군 약목면 딸기농장 부부의 ‘이웃사랑 나눔’ 실천

칠곡군 약목면에서 딸기 농장을 운영하는 ‘김동혁·장경신 부부’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민들로부터 온정이 전해지고 있다. 칠곡군은 약목면 덕산리 ‘널위한 딸기’농장을 운영하는 김동혁·장경신 부부가 최근 직접 수확한 딸기 50박스를 약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정식)에 기탁했다. 기탁된 딸기는 당일 약목면 내 경로당 27곳에 전달돼 어르신들의 간식으로 제공됐다.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온 부부는 제철을 맞은 딸기를 지역 어르신들과 나누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혁·장경신 부부는 “정성을 다해 키운 딸기를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손정식 위원장은 “농사일로 바쁜 가운데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농산물을 기탁해줘 감사하다”며 “덕분에 경로당에 웃음이 넘쳤다”고 말했다. 김태년 약목면장은 “달콤한 딸기 향기가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활력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3-04

칠곡군, PLUS 자원봉사단 발대식

경북 칠곡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 27일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간호·복지 전공융합 통합사례 PLUS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지역 치매 돌봄 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단은 간호학과와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됐다. 단순 말벗 활동을 넘어 전공 간 협업을 기반으로 전문 통합사례관리를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봉사단은 간호 전공자와 사회복지 전공자가 한 팀을 이뤄 치매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복약 확인과 건강 상태 모니터링, 인지 강화 프로그램 운영, 정서적 지지 활동 등을 진행한다. 신체적·정서적 영역을 아우르는 ‘원스톱 전문 케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봉사자들은 활동에 앞서 실무 오리엔테이션과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이수하며 전문성을 높였다. 센터는 올해 1∼2월 두 달간 시범 운영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점검하고 서비스 실효성을 검증했다. 이를 토대로 3월부터 치매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정기 방문 돌봄을 본격 시행한다. 서현옥 보건소장은 “시범 운영을 통해 전공자들의 전문성과 협업 효과를 확인했다”며 “지속적인 통합 사례 관리를 통해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3-03

칠곡군,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교육…노인 인권·학대 예방

경북 칠곡군은 최근, 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관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47곳 종사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노인 인권 및 노인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종사자들의 학대 예방 실천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노인 인권의 이해 △노인 인권 감수성 제고 △사례 중심의 인권 침해 예방 및 대응 방안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경산·영천·고령·청도·칠곡 등 5개 시·군을 관할하며 24시간 노인학대 신고 접수와 상담을 통해 예방·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어르신에 대한 안전한 돌봄과 학대 예방은 선택이 아닌 기본권 보장의 문제”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인권 침해 걱정 없이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4년부터 매년 노인복지시설 시설장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종운)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예방·대응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3-03

칠곡군호이장학회, 제21차 정기 이사회

경북 칠곡군 인재육성 재단인 재단법인 칠곡군호이장학회가 정기 이사회를 열고 장학사업 확대와 기금 운용 방안을 확정했다. 호이장학회는 지난달 24일 칠곡군청 공감마루 회의실에서 김재욱 이사장(칠곡군수)과 이사·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1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최재현 ㈜제일에너지 대표이사가 호이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임원 변동과 기본재산 증자, 기금 운용 금고 선정, 장학생 선발 계획 등 1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장학회는 2012년부터 매년 ‘고등학생 190명’과 ‘신입 대학생 10명’에게 1인당 100만~200만원의 성적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또 지역 출신 주요 대학 진학생들로 구성된 ‘호이클럽’을 운영하며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과 연계한 멘토링 활동을 통해 지역 인재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 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주거 장학금’을 신설한다.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3년 이상 칠곡군에 거주하고, 관내 고교 졸업 후 대구·경북권을 제외한 전국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월세나 기숙사비를 지원한다. 매 학기 50명씩 연 10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학회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건의를 반영해 마련한 주거 장학금이 지역 출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가 다시 지역을 빛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3-03

칠곡군·칠곡군의회,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경북 칠곡군과 칠곡군의회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장, 조진호 경북지사 사회협력팀장, 최미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칠곡군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 군수와 이 의장은 각각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김 군수는 “재난 구호와 소외계층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적십자사의 따뜻한 손길이 군민 모두에게 희망과 사랑의 징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승 의장은 “적십자 회비는 단순한 성금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연대와 책임을 보여주는 상징”이라며 “칠곡군의회도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재왕 지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특별회비로 동참해 주는 칠곡군과 군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회비는 재난 대응과 위기가정 지원 등 도움이 절실한 이웃을 위해 투명하고 책임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도 적십자 회비 집중 모금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회비는 가구 세대주뿐 아니라 법인·개인사업자·공공기관 명의로도 참여할 수 있으며, 모금액은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