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명령 대상자 김모(51)씨는 “소외되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한다는 보람을 느꼈다”면서 “장애를 안고서도 작은 것에 즐거워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바르게 살아오지 못한 내가 부끄러웠지만 나 자신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최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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