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씨는 지난 27일 서울서 동료 43명과 함께 울릉도에 관광 온 후 28일 밤부터 29일 새벽 사이 혼자서 사고 현장서 낚시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낚시를 하던 중 29일 새벽 0시께 숙소에 가 점퍼를 갖고 다시 낚시터로 나간 후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경찰은 어둠 속에서 발을 헛디뎌 TTP사이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김두한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APEC 대비···포항경주공항, 항공기 비상착륙·생물테러 실전훈련
대구 침산동서 트럭에 실린 용기 떨어져 질산 유출
대구 퀴어축제 갈등 심화⋯반대 단체 퀴어축제 집회금지 가처분 신청
<기고>전기 안전, 가족을 지키는 약속
‘2022 부커상 최종 후보’ 정보라 소설가 경북매일신문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고려인들이 함께 한 의미 있는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