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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특산물로 만든 피부관리용 팩 시판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1-07-22 21:17 게재일 2011-07-2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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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오징어와 함께 울릉도를 상징하는 호박엿을 만드는 주원료인 호박과 청정해역 독도에서 생산되는 독도자연산 미역추출 물로 만든 피부관리용 마스크(팩)가 개발돼 판매에 들어갔다. <사진>

경북 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과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울릉특산품 판매사인 울릉도친구가 공동으로 주름이 없는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를 위해 울릉도 독도 특산물을 이용한 피부관리가 함유된 마스크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독도자연산 미역과 울릉도 유기농 호박의 추출물론 만든 보습 에센스(23mL)는 경상북도 지역기반 육성 개발사업의 목적으로 사업비 1억 원을 투입 개발됐다.

울릉도, 독도특산물로 개발된 이 마스크는 피부가 건조할 때 주 2~3회 스페셜 피부관리용으로 사용하면 좋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연이 준 선물 `울릉도친구`가 기술제휴 및 판매를 한다.

독도자연산 바다 미역 마스크는 대한민국 청정해역 독도 바닷속 바위에서 자란 자연산 돌미역의 천연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가꿔 준다고 판매사인 `울릉도 친구` 측이 밝혔다.

또 울릉도호박에는 영양소와 함께 피부 미용에 좋은 식이섬유와 미네랄, 비타민A, B, E 등이 다량 함유돼 있다.

/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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