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에는 상주지역내 초·중·고등학교 중 14개교 총 2천700여명의 학생과 지역아동센터 및 방과후아카데미를 이용하는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인터넷 사용 습관 진단하기, 인터넷게임의 두 얼굴 알기, 분노 조절 훈련하기, 생각의 힘 키우기, 역할극, 결심 열매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청소년지원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터넷 사용습관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인터넷 중독, 인터넷 과다사용, 부적절한 인터넷 탐색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