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최모(44, 울릉읍 저동리)씨가 지난 25일 밤 10시40분께 어지러움증 및 심한 두통으로 보건의료원 찾았으나 뇌경색 진단을 받아 헬기를 빌려 26일 강릉의 병원으로 후송했다.
25일 낮 12시40분쯤에는 박모(46, 울릉읍 도동리)씨가 위관출혈로, 오후 1시10분께에는 장모(35, 울릉읍 사동리)씨가 요로결석으로 종합병원 후송이 불가피해 헬기에 태워져 포항으로 옮겨졌다.
울릉/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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