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최모(44, 울릉읍 저동리)씨가 지난 25일 밤 10시40분께 어지러움증 및 심한 두통으로 보건의료원 찾았으나 뇌경색 진단을 받아 헬기를 빌려 26일 강릉의 병원으로 후송했다.
25일 낮 12시40분쯤에는 박모(46, 울릉읍 도동리)씨가 위관출혈로, 오후 1시10분께에는 장모(35, 울릉읍 사동리)씨가 요로결석으로 종합병원 후송이 불가피해 헬기에 태워져 포항으로 옮겨졌다.
울릉/김두한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단속 정보 제공 대가로 금품 받은 경찰관 2명 집행유예
버려지기엔 아까운 자원 ‘못난이 농산물’
포항환경운동연합, ‘난개발’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전면 백지화 촉구
포항해경, 체장미달 대게 647마리 불법 포획한 70대 선장 검거
‘군민 1인 당 월 20만원 준다고하니 두 달 동안 인구 608명 증가한 영양'
포항 득량동 세븐스퀘어 프로젝트 시행사 파산···피해자 구제 어려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