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에서도 의욕 있는 15명의 지도직 공무원이 모임을 결성하고 강소농 육성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작지만 강한 농업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을 가진 SG워너비 상주모임 회원들은 영농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SG워너비 상주모임이 있었던 이날 농촌진흥청 관계관과 SG워너비 회원 4명이 상주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상주지역 회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강소농 육성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뜻있는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조현기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아직은 작은 연구모임단체이지만 점차 발전을 해 잘 사는 농업·농촌 건설과 역량을 갖춘 강소농을 발굴 육성하는데 앞장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