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은 책 바꿔 가세요” 상주시새마을회 도서 교환시장

상주시새마을회가 알뜰도서 무료 교환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상주】 상주시새마을회(회장 김상훈)는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4일부터 8일까지 상주문화회관에서 `알뜰도서 무료교환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행사는 범시민 독서 생활화와 도서의 재활용을 통한 근검절약 정신을 길러주기 위해 새마을문고중앙회상주시지부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알뜰도서 무료교환시장에서는 5천여권의 다양한 도서를 비치해 놓고 1인 3권 이내에서 교환을 해주고 있다.

김상훈 상주시새마을회장은 “앞으로도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열어 시민들이 더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