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읍면동 농악단원 800여 명이 참가해 대신농악단을 시작으로 팀별로 12분씩 배정받아 경연을 펼친다.
이어 세계에서 인정받은 타악 퍼포먼스 `두드락`의 축하공연과 빗내농악보존회원들의 빗내농악 시범공연을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가 농악단원의 기량 향상과 시민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게 될 것”이라면서 “우리 고장의 전통농악인 빗내농악을 전승·보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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