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자전거로 점검

치안사각지대 낙동강 도로

【상주】 상주경찰서(서장 박희룡)는 최근 서장과 과장, 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안사각지대인 낙동강변 자전거 도로를 점검하는 `자전거 라이딩`행사를 펼쳤다. <사진>

치안은 쉴 수 없다는 일념으로 치뤄진 이 행사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으로 새롭게 신설된 자전거 도로에 대한 치안 점검에 초점을 맞췄다. 자전거 라이딩 대열은 함창읍 태봉숲을 출발해 사벌면 퇴강리와 상풍교, 경천대를 거쳐 상주보와 중동면, 낙동면까지 약 30여Km 구간을 달렸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