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더 많은 일자리, 더 좋은 일자리 창출로 최근 1년간 고용 증가인원과 증가율 각각 50% 이상을 달성한 국내 100대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구미차병원은 지난 2011년 간호사와 진료지원인력 등 108명을 신규로 채용해 정규직만 496명이 근무하는 지역 최대 종합병원으로 성장하며 고용 창출에 앞장서왔다.
또한 지난 4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경북 최초 환자 안전성과 높은 의료서비스 수준을 인정받아 국민이 믿고 진료할 수 있는 의료기관 인증도 받았다.
조수호 병원장은 “차병원은 지역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새해에도 인재 채용 및 육성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지역민들의 사랑받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