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홍보물을 통해 지금까지 30년간 교육현장에서 얻은 경험으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세상만들기 △살피고 챙기고 공감하는 맞춤정치 △지역 주민의 힘으로 살기좋은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오직 찾아가는 선거운동에 전념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새누리당의 새로운 변화와 다가가고 찾아가는 정치시대가 제가 추구하는 현장중심, 지역주민의 눈높이, 생각의 높이, 마음 높이를 맞추는 맞춤정치와 맥락을 같이 한다”며 “21일 새누리당 공천면접에서도 친서민, 친주민, 친시민 후보가 공천이 돼야 한다는 것을 강조할 각오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