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프랑스 마르세유 제6차 세계물포럼에 참가한 성백영 상주시장 일행은 상주시 물산업 육성발전을 위해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15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엑상 프로방스에서 김관용 경북지사가 주관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성백영 시장은 “제7차 경북·대구 물포럼은 낙동강과 함께하는 세계 제일의 물산업 국가로 발전하는 계기가 돼야 하며 상주시가 그 중심에서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 시장은 17일 제7차 세계물포럼 차기대회도시 인수인계식에 참석한 후 18일에는 클레르몽페랑 Vichy 물센터 2곳을 연이어 방문했으며 시설을 들러보는 자리에서 물센터 관계자들과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