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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영 상주시장, 프랑스 마르세유 물센터 방문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2-03-22 21:42 게재일 2012-03-2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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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백영(앞쪽) 상주시장이 프랑스 물센터를 둘러보고 있다.

【상주】 프랑스 마르세유 제6차 세계물포럼에 참가한 성백영 상주시장 일행은 상주시 물산업 육성발전을 위해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15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엑상 프로방스에서 김관용 경북지사가 주관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성백영 시장은 “제7차 경북·대구 물포럼은 낙동강과 함께하는 세계 제일의 물산업 국가로 발전하는 계기가 돼야 하며 상주시가 그 중심에서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 시장은 17일 제7차 세계물포럼 차기대회도시 인수인계식에 참석한 후 18일에는 클레르몽페랑 Vichy 물센터 2곳을 연이어 방문했으며 시설을 들러보는 자리에서 물센터 관계자들과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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