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7시30분께 안동시 와룡면 이상리 야산에서 소나무 벌목작업 중이던 K씨(72·태화동)가 직경 30㎝크기의 소나무에 깔려 숨져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K씨가 벌목작업 중 쓰러지는 소나무를 미처 피하지 못해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동/권광순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단속 정보 제공 대가로 금품 받은 경찰관 2명 집행유예
버려지기엔 아까운 자원 ‘못난이 농산물’
포항환경운동연합, ‘난개발’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전면 백지화 촉구
포항해경, 체장미달 대게 647마리 불법 포획한 70대 선장 검거
‘군민 1인 당 월 20만원 준다고하니 두 달 동안 인구 608명 증가한 영양'
포항 득량동 세븐스퀘어 프로젝트 시행사 파산···피해자 구제 어려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