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4시36분께 김모씨(60·서면남서리)가 갑자기 어지러워 울릉군보건의료원으로 찾았으나 뇌출혈로 진단돼 이날 오후 5시 50분께 동해해경헬기가 출동 육지 종합병원으로 후송했다.
이에 앞서 오전 5시53분께 이모씨(77·서면 남양리)가 전기톱을 사용하다가 전기 톱에 의해 왼쪽 손가락이 절단 울릉군 보건의료원으로 긴급후송됐다.
또 지난 15일 5시54분께 임모씨(47·울릉읍 도동리) 집에서 쓰러져 울릉군 보건의료원을 찾았으나 뇌경색 의증, 같은 날 오전 2시22분께는 김모씨(68·울릉읍) 씨가 신부전으로 의료원을 찾았다.
하지만, 이들모두 육지종합병원으로 후송이 필요해 16일 오전 6시40분께 동해해경 헬기가 긴급 출동 강원도 강릉 동인병원으로 모두 무사히 후송했다.
울릉/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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