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손돕기는 감자밭골 북주기와 낙동강 살리기 농지 리모델링사업으로 인해 생긴 강 돌멩이를 차우는 작업이었다. 특히 감자밭의 북주기 작업은 시기를 놓치면 감자가 제대로 굵지 않아 수확량이 감소할 뿐만 아니라 상품성이 떨어져 농가소득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날 일손돕기에 나선 공무원들은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 같은 땀을 흘리며 정성을 쏟아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곽인규기자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칠곡군의회 권선호 의원,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촉구
칠곡군, 자율상권구역 지정 사업설명회 개최
농기계 산업 현장 방문, 상생 협력 모색
칠곡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직무역량강화 연수
칠곡의 한 아파트, 하루 동안 ‘워터파크’ 변신… 폭염도 잊었다
“구미 K-푸드 중심지로” 농식품 수출 도내 ‘으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