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시작되는 경북지역 상반기 소통 아카데미는 구미(30일), 안동(29), 영양(6월19일)에서 개최된다. 하반기(8~9월)는 경주, 포항, 경산 등 6개 시군을 순회하며 소통과 희망 공감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이 강연을 하게 된다.
소통아카데미는 지난 2011년 서울에서 시범운영한 후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는 전국 16개 광역시도로 확산 운영하게 됐으며 앞으로 국민들의 소통에 대한 소양과 소통문화 확산으로 앞으로 소통아카데미를 꾸준히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