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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김천 작내리마을 태양광 설비 준공

최준경기자
등록일 2012-05-31 21:16 게재일 2012-05-3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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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전력기술(주)은 지난 29일 1사1촌 자매결연한 김천시 구성면 작내리 마을에서 태양광 설비와 마을공동창고, CCTV 준공식을 했다.

<사진> 유선용 한국전력기술 처장과 임직원, 김정태 김천시 혁신도시건설지원단장, 구성면 기관장,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전력기술 측은 3Kw/h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했는데 작내리 마을주민은 연간 60여만 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가 있다.

김은식 작내리 이장은 “지금까지 공동작업장소가 없어서 불편이 컸는데 앞으로는 영농자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됐다”면서 “건조장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어 작내리 마을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용 처장은 “자매마을 주민을 돕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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