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에 따르면 정씨는 이날 천부리 해상공원 옆 작은 방파제에서 함께 관광온 동료 문모씨가 물에 빠지자 문씨를 구조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다. 문씨는 다른 사람들에 의해 구조되고 정씨는 끝내 숨졌다.
울릉/김두한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단속 정보 제공 대가로 금품 받은 경찰관 2명 집행유예
버려지기엔 아까운 자원 ‘못난이 농산물’
포항환경운동연합, ‘난개발’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전면 백지화 촉구
포항해경, 체장미달 대게 647마리 불법 포획한 70대 선장 검거
‘군민 1인 당 월 20만원 준다고하니 두 달 동안 인구 608명 증가한 영양'
포항 득량동 세븐스퀘어 프로젝트 시행사 파산···피해자 구제 어려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