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체전 상징물 선정

김천시는 지난 20일 강당에서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인 대회마크와 포스터<사진>, 마스코트를 선정했다.

박재홍 부시장과 대학교수, 미술협회와 문인협회 회원, 향토사학자, 체육관계자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대회마크와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5개 부문에 12개 작품을 당선작과 가작으로 선정했다.

대회구호 부문 당선작의 주제는 `혁신도시 김천에서 도약하는 경북미래`, 가작은 `김천의 꿈 더 높이! 경북의 힘 더 크게`였다.

표어 부문 당선작의 주제는 `솟아라 김천의 힘! 펼쳐라 경북의 꿈!`이었고, 가작은 `펼쳐라 경북의 기상 혁신도시 김천에서 혁신도시 김천에서 역동하는 경북의 힘 일류 김천 힘찬 기상 함께하는 도약체전`이었다.

/최준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