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시설 `행복의 집` 방문

【김천】 김천중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생들은 지난 25일 김천시 대항면 향천리 노인복지 시설인 행복의 집을 방문했다.

장구 공연, 노래와 율동, 바나나·요구르트 등 간식 드리기, 안마해 드리기, 풍선 주고받기 게임 등을 했다.

김칠룡 병설유치원장은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유아기부터 가르치면 효과가 배가 될 것”이라면서 “체계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면 유아들의 인성교육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