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는 최근 환경사랑 공모전 20주년을 맞아 자라나는 꿈나무인 어린이 들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주고자 환경사랑 공모전시상식을 가졌다.
글짓기부문 상모초등학교 2학년 송다영, 그림부문 정수초등학교 2학년 원동렬, UCC부문 경북 외고 2학년 박진형 학생이 최고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993년부터 꾸준히 환경공모전을 열고 있으며 올해 20회를 맞아 환경부장관상을 신설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