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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석유 제조 중 불내고 도주한 40대 구속

이창훈기자
등록일 2012-07-16 21:24 게재일 2012-07-1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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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경찰서는 13일 자신의 신나제조 작업장에서 과실로 화재가 발생하자 겁을 먹고 도주한 혐의(석유대체 사업법·업무상 실화)로 김모(46·달서구·유사석유 판매업)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7일 오후 11시께 달서구의 신나 보관창고에서 유사석유를 만들던 중 불이 나자 달아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동종 전과 6범으로 집행유예기간 중에 있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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