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폭발사고로 원룸 3층에 거주하던 이모(35·회사원)씨 등 3명이 화염에 화상을 입어 구미순천향병원과 강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인근 주택과 식당 10여 채의 유리창이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시가스 누수에 따른 폭발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구미/남보수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 동구 한 음식점서 칼부림한 20대 남성, 살인미수 혐의 체포
포항해경, 영일만항 전용부두 이전 예산 확정⋯2026년 준비 본격화
“살해 후 지문으로 6000만 원 대출”⋯김천 오피스텔 살인범 양정렬, 무기징역 확정
대구소방, 27년 만에 119종합상황실 새 청사로 이전⋯재난 대응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겨울에 맛있는 무떡
지금, 달리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