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는 교육과학기술부의 LINC 육성사업과 연계해 산업 현장실습을 체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분위기를 확산시켜 취업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전공지식과 산업체, 국가연구소, 금융기관 등에서 배운 현장실습경험을 토대로 취업과 연계토록 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 김희영(경영학과 3)군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지식과 현장 실무 경험을 통해 인턴사원의 성공사례를 발표해 대상을 차지했다. 소헌섭(기계공학부 4)군은 그린에너지 연계전공의 태양광 플랜트 분야 실무경험을 발표해 금상을 받았다.
정연구 센터장은 “이번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현장실습을 더욱 강화시켜 산업체가 요구하는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하도록 학생과 산업체와 자리를 함께할 수 있는 멘토, 멘티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