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김천형 Cyber Farm을 개발해 보급한 결과다. 지역의 Cyber Farm 농가가 홈페이지에 농장과 작물을 소개하면서 소비자들이 농장을 찾아와 작물을 가꾸고 직접 수확하면서부터다. 이러한 농장은 올해 말이면 90개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는데 4월에 나는 딸기부터 11월 버섯까지 소비자들이 수확체험을 할 수가 있다. 소비자들이 수확체험 후 홈페이지를 통해 2, 3차 구매를 하기 때문에 작물 소비는 더 늘고 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