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공유재산 활용분야에서 누락 재산의 발굴사례(23억 원 재산을 찾다)를 제출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누락 재산 발굴 `23억 원 재산을 찾다` 사례는 토지구획정리지구에 편입된 폐쇄대장을 면밀히 확인해 환지 청산금 23억 원을 찾아 국가 및 지방재정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업무담당자인 회계과 이윤자 주무관은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았고 경북도 주관 예산효율화 사례 발표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