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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연말연시 전통시장 살리기 팔걷어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2-12-31 00:07 게재일 2012-12-3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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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에 온누리상품권 지급
▲ 포스코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지난 28일 직원들에게 전통시장상품권을 지급했다. 사진은 지난 추석때 포스코 직원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구입하는 모습.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지난 28일 직원들에게 온누리상품권(20만원)을 지급하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의 수요를 진작시키고자 전국상인연합회가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포항 죽도시장 등 가맹점으로 등록된 전국의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포스코 임직원들은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통한 탄탄한 상호 신뢰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이번 전통시장 상품권 지급을 통해 위축된 전통시장을 살리고 상인들에게 웃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포스코 외주파트너사도 직원들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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