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쏘나타 등 중대형차 고급 모델 가격을 22만~100만원 인하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모델은 쏘나타,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 싼타페, 베라크루즈 등 5개 차종, 10개 모델이다.
사양을 줄이지 않고 그대로 가격만 인하됐다.
대표 베스트셀링카인 쏘나타 2.0 모던 모델은 천연 가죽시트,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 뒷좌석 열선시트, 17인치 타이어·알로이 휠을 그대로 장착한 채 2천650만원에서 2천628만원으로 22만원 내려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