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뉴새마을운동으로 범시민녹색생활화 실현에 새마을가족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박보생 시장은 “새마을운동의 시대적 흐름에 부응해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뉴새마을가꾸기 사업을 활성화해 김천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이성희 김천시새마을협의회장은 영예의 대통령 포장을 받았다.
대신동새마을협의회 정광일, 봉산면부녀회 강춘옥, 농소면분회 문고지도자 안영희씨는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문말순 증산면부녀회장은 경상북도새마을 대상을 받았다.
또 봉화군 새마을회(회장 김창돈)는 9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남녀새마을지도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봉화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사진>를 개최했다.
행사는 박노욱 군수 특강에 이어 2012 봉화군 새마을운동 성과 영상보고, 시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행사가 개최됐다.
시상식에선 36명이 행정안전부장관표창, 도지사표창 , 군수표창 등을 받았다.
새마을운동종합평가 단체부문 최우수상 봉성면 새마을 회, 우수상 봉화읍, 장려상은 상운면과 재산면 새마을 회가 수상했다.
김창돈 봉화군 새마을회장은 “새롭게 추진하는 뉴-새마을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선진 일류국가 건설에 봉화군 새마을가족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최준경·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