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강소는 지난 9일 그룹의 핵심공장으로 성장이 아닌 생존을 걱정하는 철강경기의 침체에서 전 사 생존의 길을 선도해 위기를 정면돌파해 나갈 것을 담은 `2013년 포항제강소-생존원가로 수익을 창출하자`란 슬로건 제막식<사진>을 가졌다.
한편 후생동식당 중앙도로 입구에서 가진 이날 행사는 임원, 노조임원, 팀장, 차장, 과장, 기장, 계장, 협력업체 대표 등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경제 기사리스트
K-젖소 정액·수정란, 몽골 수출길 열렸다
포항 장성동 주택재개발 임시총회···철거 공정 순항 속 사업 안정 궤도
김윤덕 국토장관 "공공기관 2차 이전, 2027년부터 본격 추진"
이월드, 크리스마스·연말 맞아 신규 어트랙션과 겨울 콘텐츠 풍성
포항상의, 재직자 대상 ‘AI 실무 교육’ 개설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에 박준우·김대우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