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 권오신 현장소장(가운데)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허윤정 대리(왼쪽)가 베트남 푸토성 에 거주하는 딩 티 후에씨 가정을 방문해 구호품을 전달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베트남과 칠레에 5만4천달러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지난 16일 베트남 하노이 푸토성을 방문해 안전화와 체육복 등 구호물품 5천600여점을 전달했고, 지난 23일에는 칠레 푸춘카비시를 방문해 이불과 담요 등 구호물품 2천700여점을 전달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