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포항, 광양, 송도에서 총 3차에 걸쳐 2일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에서는 트리즈에 대한 핵심개념과 이론, 사례 중심으로 열렸다. 특히 포스코가 추진하는 학교폭력 예방사업인 `친친와이파이존` 공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소통능력과 창의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사례들이 호응을 얻었다.
포스코는 지난 2011년 12월 교육과학기술부와 교육기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트리즈 등의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을 학교교육에 적용해 학생들의 창의성을 높이기 위한 컨텐츠로 활용키로 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