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생산비용이 증가한 대파(상품 1단)와 고추(청양고추 상품 1kg)는 750원과 3천원이 오른 3천750원과 1만4천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소비가 늘어난 밀감(상품 10kg)은 1천원 오른 1만9천500원에 거래됐고, 업체가 가격을 인상한 밀가루(백설 3kg)는 75원 오른 3천900원에 판매됐다.
그러나 산지 출하량이 증가한 배추(상품 1포기)와 오이(상품 1개)는 500원씩 내린 5천원과 750원에 거래됐다.
소비가 감소한 상추(상품 1kg)는 1천원 내린 3천500원에 판매됐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