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게양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매그나칩반도체 이승훈 공장장, 배준호 노조지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매그나칩 반도체는 구미 2단지에 소재한 기업으로 지난 1979년 설립된 LG반도체 전신인 외국인투자기업으로 소비 가전제품과 통신 장비에 사용되는 아날로그 및 혼성 신호 반도체 제품 설계 및 제조수출 기업이다.
특히, 매그나칩 반도체(유)는 종업원 800여 명, 연매출 9천억 원을 달성하는 이 분야 선두를 달리는 최고 기업이다.
구미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고자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시청사 국기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달고 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