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이들 인터넷 선생님은 읍면동 지역정보이용시설에서 e-mail 보내기, SNS 활용 등을 시민에게 전수한다.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1:1 교육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계층에서 요구하는 정보화 교육을 지역정보 이용시설을 통해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역정보이용시설을 통한 자격증 취득률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올해도 많은 시민이 다양한 정보화 지식을 습득하는 혜택을 누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