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기전망이 밝지 않고 원부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자금난을 겪게 될 중소기업에 적기의 금융비용을 지원하면서 경영안정을 도모하려는 조치다.
명절맞이 정기자금을 지원하는 1월과 8월을 제외한 매월 7일까지 김천시청 투자유치과에 접수하면 수시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김천시에 본사와 주사무소, 사업장 중 하나가 있는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무역업, 관광숙박시설운영업, 폐기물수집처리운반업, 엔지니어링업 등이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