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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의, 중견인력 재취업지원 운영기관 지정

최준경기자
등록일 2013-02-22 00:02 게재일 2013-02-2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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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김천상공회의소는 올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중견인력 재취업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지정받아 운영한다.

중견인력 재취업지원사업은 퇴직한 50세 이상 중견인력을 모집하고 중소기업에 재취업하게 되면 여러 가지 지원을 해주는 사업이다.

오는 2018년까지 베이비붐 세대 근로자 311만 명이 퇴직하게 되고 퇴직자 대다수가 일자리를 희망할 것이나 재취업의 기회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들에게 기업 인턴 연수 기회를 제공하면서 현장 적응력을 높여주고 기업에는 경쟁력 있는 인력채용 기회를 주기 위한 것.

김천상의는 올해 5인 이상 우선대상기업이 50세 이상 장년 미취업자를 채용하면 최대 4개월간 월 한도 8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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