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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사 진입로 등 구미 3곳 `한국의 가로수길` 선정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3-03-12 00:04 게재일 2013-03-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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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의 가로수길 62선에 선정된 도리사 진입로 느티나무 숲길.
【구미】 구미시의 가로수길 3곳이 산림청이 선정한 2012 한국의 가로수길 62선에 포함됐다.

산림청이 선정한 가로수길 62선에 뽑힌 구미의 명소는 인동 도시숲 3.1㎞ 구간의 대왕참나무숲길과 해평 도리사 진입로 2㎞ 구간의 느티나무 가로숲길, 푸르지오캐슬 아파트에서 박정희대통령 생가 2.1㎞ 느티나무숲길 등이다.

구미시 공원녹지과 신동석 과장은 “구미의 가로수길이 전국 아름다운 숲길 명소에 선정돼 기쁘다며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숲길이 되도록 병해충 방제, 비배관리 등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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