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시장은 2년 동안 국비 10억원을 지원받는다.
문화관광형 시장은 지역의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특화시장을 육성하기 위한 중소기업청의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02년부터 황금시장 시설 현대화를 위해 비가림 시설, 공영주차장,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왔다.
또 양념축제와 공동마케팅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고유한 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사업을 발굴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을 증대하고 시장도 활성화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