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황금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선정

최준경기자
등록일 2013-03-15 00:33 게재일 2013-03-15 8면
스크랩버튼
김천시 황금시장이 중소기업청의 특성화 시장을 육성하기 위한 문화관광형 시장 공모에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됐다.

황금시장은 2년 동안 국비 10억원을 지원받는다.

문화관광형 시장은 지역의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특화시장을 육성하기 위한 중소기업청의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02년부터 황금시장 시설 현대화를 위해 비가림 시설, 공영주차장,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왔다.

또 양념축제와 공동마케팅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고유한 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사업을 발굴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을 증대하고 시장도 활성화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