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부녀자 보호시설과 소녀가장 거주 지역, 대학가 원룸 지역 일대 등 성폭력 범죄가 장기간 은폐될 수 있는 시설 및 장소에 대해서는 중점 탐문 수사 등으로 성폭력 범죄가 발을 붙일 수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어 성폭력 피해자 보호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피해자는 원스톱ㆍ해바라기센터 등에 신속히 후송함과 동시에 CARE(피해자 심리 전문요원) 등을 투입하는 등 피해자 보호활동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