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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류시원 부인 협박 혐의로 피소

연합뉴스
등록일 2013-04-03 00:28 게재일 2013-04-03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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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류시원(41·사진)씨가 이혼소송 중인 부인으로부터 협박 등 혐의로 피소됐다.

2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류씨의 부인 조모(32·여)씨는 류씨가 자신을 협박했다며 2월말 고소장을 냈고 경찰은 류씨 등을 조사한뒤 일부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이날 검찰에 송치했다.

류씨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이혼소송 중인 상대방이 2~3년 전 부부싸움 중 녹취한 대화를 가지고 고소한 것으로, 소송을 유리하게 풀어가려는 행동”이라며 “자녀의 장래를 위해 대외적 언급은 자제할 것이며 단순무마를 위한 합의나 여론몰이를 하기보다는 법정에서 끝까지 이혼의 원인과 책임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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