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마면농악단의 농악공연 후 강곡리에서 삼산리까지 2km의 벚꽃길 걷기, 노래자랑을 했다.
박보생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풍성한 벚꽃처럼 단합하는 조마면민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면서 “앞으로 시와 조마면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정준화 조마면장은 “이번 화합 한마당을 준비하면서 벚꽃 개화 시기를 맞추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벚꽃이 절정일 때 면민을 모시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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