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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북도민체전 특별전시관 문열어

최준경기자
등록일 2013-04-19 00:22 게재일 2013-04-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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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김천시는 지난 17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박보생 시장과 각계 인사,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특별전시관<사진> 개관식을 했다.

오는 5월 13일까지 운영하는 상설전시관인 특별전시관은 전국체전 기념관과 경북체육역사관, 도·시정 홍보관, 4D 입체영상관으로 구성했다. 평일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각종 단체를, 주말에는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박보생 시장은 “특별전시관은 5월에 개최하는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뿐만 아니라 해마다 30여 개가 넘는 전국단위대회 개최 때 우리 시를 찾는 선수와 임원, 관람객, 시민들에게 김천의 미래 발전상을 홍보하고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면서 “4D 입체영상관은 어린이, 청소년 등 온 가족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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