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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울진, 1분기 일자리창출 우수기관상

주헌석기자
등록일 2013-04-26 00:07 게재일 2013-04-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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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왼쪽 두번째) 울진부군수가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 표창패를 받고 김관용 도지사(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천·울진】 김천시와 울진군이 경북도의 2013년 1분기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 상을 받았다.

김천시는 일자리 창출 실적, 자치단체장의 관심도, 홍보 실적, 지역 일자리 시책 등 7개 분야 10개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중소제조업체의 안정적인 고용을 지원하기 위한 일자리 취약 계층 고용지원사업과 김천 신규산업단지 자동차업종 인력양성사업도 우수 일자리 시책사업으로 평가받았다.

박보생 시장은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실현하려면 지역 스스로 고민하고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김천일반산업단지 2단계 조성 등으로 단 하나의 일자리라도 더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이번 평가에서 군정 핵심 과제인 일자리창출에 대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추진 등 공공부문일자리 창출분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발굴 및 예비사회적기업 등의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지원·육성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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