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영우정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구미테크노밸리 협동조합 이시우 이사장을 비롯한 기업대표 14명이 참석했다.
산학연융합단지는 옛 대우디스플레이 부지 365,594㎡ 면적에 2009월 12월 구미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구조고도화사업지구로 지정 받은후 2010년 11월 지식경제부로부터 사업 승인을 받았다.
이곳 전체 면적 중 산업시설용지는 62필지 269,033㎡로 총 60개사(관내 43개사, 타 지역 17개사)가 입주할 예정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산학연융합단지 조성은 노후된 국가산업단지를 새롭게 변모시킨 성공 모범사례로 앞으로 전자의료기기, IT 융합 등 신성장산업 등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