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사회악 근절 결의대회

백동흠 김천경찰서장과 각 과 과장은 지난 1일 한 식당에서 있은 전직 경찰관 모임인 경우회 김천지회 이사회에 참석해 4대 사회악 근절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했다.

강희만 경우회장은 “백동흠 서장이 이례적으로 경우회 이사회에 참석해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협조를 당부한 만큼 스쿨폴리스(school police) 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회원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학교폭력 예방활동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백동흠 서장은 “선배 경찰들의 경험과 노하우로 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 4대 사회악 근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다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