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체 수출의 64%를 차지하는 휴대폰 등 전자제품이 전년대비 26% 증가한 것은 물론 17%를 차지하는 LCD 등 광학 제품도 1%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입은 39억 불로 전년대비 5% 증가 하는데 그쳤다.
또한, 무역수지는 77억 불로 전년대비 23% 증가 했고 전체 수입의 47%를 차지하는 전자제품 제조용 원자재 수입은 지난해 수준에 그쳤다.
구미세관이 밝힌 수출액은 전자제품(19억 불, 30%), 기계류(1억불, 23%),광학제품(5억불, 4%)등은 증가 하지만 플라스틱(1억 불, 17%), 섬유(9천만 불, 6%) 등 일부 품목은 감소 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