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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옥계 중흥 S-클래스 모델하우스 장사진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3-06-04 00:03 게재일 2013-06-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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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산·한내천 배산임수形 명당 <br>모델하우스 개관 4일만에 2만여명 방문<br> 교육환경 좋고 물놀이·체육시설 등 갖춰
▲ 중흥건설이 구미시 옥계동 919번지에 공급하는 `구미옥계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이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구미】 구미시 옥계동 명품아파트 `중흥 S-클래스` 모델하우스에 방문객이 장사진을 이루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달 30일 개관한 신평동 롯데마트옆 모델하우스는 첫 날부터 더운 날씨에도 불구 100m가 넘는 긴 줄을 서가며 6천여 명의 다녀가는 등 개관 4일 만에 약 2만여 명의 찾아 구미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견본주택에는 아기들을 데리고 나온 젊은 주부들과 근로자, 신혼부부들로 북적거렸으며 대부분 방문객들은 세 가지 주택형 유니트(75, 84A, 84 B ㎡형)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곳이 구미시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것은 최근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의 일환인 4·1대책으로 내 집 마련의 좋은 분양조건과 타 아파트와 달리 전 세대를 4 bay로 구성한 탁 트인 내부와 함께 물놀이터, 석가산 등 특화된 조경 시설을 갖췄기 때문이다.

또한, 정부의 4.1 부동산대책 발표로 5년간 양도세 면세등 아파트 구입시 실수요자들의 구미당기는 조건과 함께 단지 바로 뒤편에 약33만㎡의 근린공원과 단지 앞에는 생태하천인 한내천이 위치해 풍수지리상 배산임수형 명당터이기 때문이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과 커뮤니티시설 등이 골고루 갖춰져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은것은물론 매년 늘어나는 구미시 인구에 비해 최근 구미지역 아파트 분양실적이지난해 한차례외 최근 6년간 아파트분양실적이 없어 인구에 비해 아파트 수요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주택 분양 전문가들은 구미시는 지난해 근로자수만 약 10만 명에 달하고 시민들의 평균연령도 34.6세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은 인구가 많이 사는 도시로 손꼽혀 이런 젊은소비층 부부들이 지역 주택시장을 견인해 아파트분양 시장의 열기를 더해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모씨(35)는 “구미옥계 중흥 S-클래스는 구미4, 5 산업단지와 지리적 접근성이 좋은 것은 물론 시민들의 휴식처인 해마루공원이 단지 뒤편에 있고 인근에는 교육여건이 우수한 초·중 학교 와 단지 내 테마형 물놀이 놀이터나 체육관 등 주민편의 시설들이 마음에 들어 청약해볼 생각”이라고 했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지난 3월 경북 칠곡 남율2지구의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의 경우 구미칠곡권역에서 단기간에 계약을 마무리한것은물론 지난 11월 분양한 구미임은 삼도뷰엔빌W 역시 현재 소수 잔여물량만 남겨놓은 채 막바지 분양에 들어간 상태라며 이번 중흥중흥S-클래스도 이런 신화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분양 일정은 6월4일(특별공급)부터 6월 7일(3순위)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6월 13일이며 계약은 6월 18일~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 문의=(054) 443-1000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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