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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구미지부, 영농철 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3-06-13 00:39 게재일 2013-06-1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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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NH농협구미시지부(지부장 김기해)는 지난 12일 자매결연마을인 선산읍 독동리를 방문해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애를 먹고 있는 농가에 양파, 감자캐기 등 일손을 덜어줬다.

<사진> 농협은 봄철과 가을철 등 일손부족으로 애를 먹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사업을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설치해 영농시 일손부족 등 애로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온정성을 다하고 있다.

김기해 지부장은 “농협은 항상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항상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영농철에는 농가 일손부족으로 애를 태우고 있어 꾸준히 일손돕기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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